
안마시술소: 대한민국 성매매 업소의 진화와 현실
AV19에서 소개하는 성매매 업소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대한민국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의 대표적 형태 중 하나로, 겉으로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위장하지만 실제로는 성매매를 주된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본래 안마시술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전문적인 안마를 제공하는 합법적 공간을 의미했으나, 2000년대 이후 성매매 업계의 변종 형태로 자리 잡으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안마시술소의 정의, 역사, 운영 방식, 가격 구조, 종사 여성의 노동 조건, 단속의 어려움, 사회적 파장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1. 안마시술소란 무엇인가?
1.1. 안마시술소의 정의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대한민국에서 안마방 또는 탕방으로 불리며, 표면적으로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운영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매매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는 불법 업소입니다. 원래 안마시술소는 의료법 제82조에 따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전문적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법적 공간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성매매 업계의 변칙 영업이 확산되면서, 안마시술소는 성매매 업소의 대명사로 변질되었습니다. 이러한 업소는 강남 안마, 성매매 업소 같은 키워드로 검색되며, 전국적으로 특히 대도시의 상업 지역에서 성행합니다.
안마시술소는 외관상 합법적 마사지 업소로 위장되며,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여 단속을 회피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젊은 여성 종사자들이 고수위 성 서비스(로션 마사지, 물다이, 성행위 등)를 제공하며, 안마는 부차적인 서비스로 전락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안마시술소를 다른 성매매 업소(오피방, 룸살롱 등)와 구분 짓는 핵심 특징입니다.
1.2. 안마시술소의 운영 구조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복잡한 운영 구조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합니다. 일반적인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물 임대: 대로변의 상업 빌딩이나 번화가의 대형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거나, 빌딩의 몇 층을 사용. 강남의 테헤란로, 남부터미널역 주변 등 밀집 지역이 대표적.
- 시각장애인 안마사 고용: 합법적 안마시술소로 위장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필수적으로 고용. 이들은 단속 시 면피용 “총알받이” 역할.
- 예약 시스템: 고객은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예약하며, 일부 업소는 비밀 커뮤니티나 유흥 사이트를 통해 홍보.
- 서비스 제공: 샤워, 로션 마사지(물다이), 성행위 등 고수위 서비스 중심. 안마는 추가 요금으로 제공되거나 생략.
- 보안 시스템: CCTV, 비상벨, 이중 문 설치로 단속 대비. 경찰 출동 시 종사자와 고객이 즉시 대응 가능.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오피방처럼 소규모로 운영되지 않고, 대형 시설과 직원을 필요로 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높습니다. 그러나 고수위 서비스와 강남 같은 고급 지역에서의 운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합니다.
1.3. 안마시술소의 역사적 배경
안마시술소의 변칙 영업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0~90년대, 일본의 소프랜드가 국내에 유입되며 “터키탕”이라는 이름으로 성매매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안마는 신체 접촉이 많은 서비스로, 성매매로 발전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이전까지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집창촌이나 룸살롱에 비해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은 안마시술소의 부흥을 촉진했습니다. 집창촌(청량리, 미아리 등)이 폐쇄되고 성매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성매매 여성들은 오피방, 대딸방, 안마시술소, 여관바리 등 변종 업소로 이동했습니다.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라는 합법적 방패와 고수위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장악하며, 2010년대부터 성매매 업소의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2025년 현재,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강남, 창원,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퍼져 있으며, 특히 강남의 테헤란로(삼성역~강남역)와 남부터미널역 주변은 안마시술소 밀집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2. 안마시술소의 특징과 매력
2.1. 고수위 서비스
안마시술소의 가장 큰 특징은 고수위 서비스입니다. 일본 소프랜드에서 유래한 서비스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샤워 서비스: 종사 여성이 고객을 샤워시키며 시작. 일부 업소는 물다이(로션 마사지 매트)에 눕혀 샤워.
- 로션 마사지(물다이): 전신에 로션을 바르고 앞판(앞쪽), 뒷판(뒷쪽)을 마사지. “바디 타기”로 불리며 안마시술소의 상징.
- 성 서비스: 펠라치오, 리밍, 성행위 등 고수위 서비스 제공. 리밍은 안마시술소의 대표적 서비스로, 다른 업소에서 드물게 제공.
- 추가 옵션: 3P(쓰리섬), 이벤트성 서비스(특정 의상, 플레이 등) 가능. 추가 요금 부과.
이러한 서비스는 오피방(기본 성관계 중심)이나 룸살롱(술 접대 중심)과 차별화되며, 탕돌이(안마시술소 애호가)라는 충성 고객층을 형성합니다. 고수위 서비스는 안마시술소가 오피방의 득세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2.2. 가격 구조
안마시술소의 이용 가격은 오피방보다 높은 편으로, 대형 시설과 고수위 서비스 때문입니다. 강남권 기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요금: 17~22만 원. 커뮤니티 할인 시 17만 원, 일반적으로 19~20만 원.
- 카드 결제: 카드 사용 시 2만 원 추가. 현금 결제가 일반적.
- 추가 옵션: 3P, 특수 플레이 등은 35~40만 원까지 상승.
- 지역별 차이: 강남과 분당은 고가, 수원 등 수도권 외곽은 15~18만 원, 지방(창원, 부산 등)은 13~17만 원.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건물 임대, 리모델링, 직원 고용 등 고정 비용이 크므로 오피방(평균 14~16만 원)보다 약 20~30% 비쌉니다. 그러나 고수위 서비스와 럭셔리한 환경(넓은 평수, 에어매트 등)은 고가 정책을 정당화합니다.
2.3. 당당한 외관과 입지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오피방처럼 은밀하게 운영되지 않고, 대로변에 큼지막한 간판을 내걸고 당당히 영업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판: “XX안마”라는 명확한 간판 사용. 강남의 테헤란로, 남부터미널역 주변은 대놓고 안마시술소 간판이 즐비.
- 입지: 상업 빌딩이나 번화가에 위치. 건물 전체를 임대하거나 몇 층을 사용.
- 규모: 넓은 평수(100평 이상)와 고급 인테리어(샤워실, 물다이 매트, 대기실 등)로 차별화.
이러한 당당함은 단속 회피 전략과 연관됩니다. 오피방은 주거지(오피스텔)에 위치해 주민 신고로 적발되기 쉽지만, 안마시술소는 상업 지역에서 합법적 마사지 업소로 위장되어 단속이 어렵습니다.
3. 안마시술소의 운영과 홍보 전략
3.1. 유흥 사이트와 예약 시스템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유흥 사이트와 전화 예약을 통해 고객을 유인합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소 정보: 지역별(강남, 수원, 창원 등) 업소 목록, 기본 요금, 서비스 내용 공개.
- 종사자 프로필: 여성 종사자의 사진, 나이, 신체 정보, 서비스 옵션 표시.
- 예약: 전화나 메신저로 실시간 예약. 공중전화는 단속 우려로 받지 않음.
- 후기: 유흥 커뮤니티에서 “물다이 후기”, “강남 안마 추천” 같은 게시물로 고객 유도.
유흥 사이트는 “안마시술소”, “강남 안마”, “성매매 업소” 같은 키워드로 검색되며, 일부 사이트는 비밀 커뮤니티로 운영되어 단속을 피합니다.
3.2. 간접적 홍보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대놓고 광고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홍보합니다:
- 찌라시: 역 주변, 주거지 우편함에 “마사지 서비스”라는 애매한 문구로 배포.
- SNS 및 커뮤니티: 트위터, 텔레그램, 유흥 커뮤니티에서 “강남 안마 후기” 같은 게시물로 간접 홍보.
- 구전: 고객 간 “탕방 추천” 같은 입소문으로 확산.
이러한 홍보는 합법적 마사지 업소와 구분이 어려워 단속을 피하며, 강남 같은 고급 지역에서는 특히 효과적입니다.
3.3. 보안 시스템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단속을 대비합니다:
- CCTV: 입구와 주요 길목에 설치, 경찰 출동 시 즉시 감지.
- 비상벨: 경찰 출동 시 모든 방에 비상등 점등, 종사자와 고객이 대응.
- 이중 문: 유리문 뒤 강철 문 설치, 도어 브리칭 방지.
- 증거 은폐: 콘돔은 변기로 폐기하거나 종사자가 삼키는 경우도 있음.
이러한 시스템은 단속 시 증거 확보를 어렵게 하며, 안마시술소가 오피방보다 단속 빈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4. 안마시술소와 오피방의 경쟁
4.1. 가격 경쟁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오피방보다 높은 가격으로 운영됩니다. 강남권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마시술소: 기본 17~22만 원, 추가 옵션 포함 시 35~40만 원.
- 오피방: 기본 12~14만 원, 추가 요금(0~6만 원) 포함 시 14~16만 원.
안마시술소의 높은 가격은 대형 시설, 고수위 서비스, 직원 고용 비용 때문입니다. 오피방은 오피스텔 임대만으로 운영 가능해 저렴하지만, 서비스 다양성과 고급스러움에서 안마시술소에 뒤집니다.
4.2. 서비스 차이
안마시술소와 오피방의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다릅니다:
- 안마시술소:
- 샤워, 물다이, 리밍, 성행위 등 고수위 서비스 중심.
- 60~90분 소요, 노동 강도 높음.
- 럭셔리한 시설(에어매트, 대기실 등) 제공.
- 오피방:
- 기본 성관계 중심, 추가 옵션(의상, 플레이) 선택 가능.
- 30~60분 소요, 노동 강도 낮음.
- 소규모 오피스텔 방에서 운영, 간소한 환경.
안마시술소의 고수위 서비스는 “탕돌이” 고객층을 유지하며, 오피방의 간소한 서비스와 차별화됩니다.
4.3. 시장 점유율
2025년 기준, 오피방이 저렴한 가격과 전국적 확산으로 시장을 장악했지만,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고수위 서비스와 고급화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유지합니다.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피방: 오피스텔 기반, 낮은 진입 장벽, 전국적 네트워크.
- 안마시술소: 상업 빌딩 기반, 높은 초기 비용, 강남 등 고급 지역 중심.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단속 회피 능력과 고수위 서비스로 오피방과 경쟁하며, 특히 강남권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5. 안마시술소의 노동 조건
5.1. 종사 여성의 근무 환경
안마시술소 안마방의 종사 여성은 고수위 서비스로 인해 노동 강도가 높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무 공간: 대형 업소 내 샤워실, 물다이 매트, 대기실 완비.
- 노동 강도: 샤워, 물다이, 성행위 등 60~90분 서비스로 체력 소모 큼.
- 근무 시간: 일주일 5~6일, 하루 6~8회 고객 응대. 생리 등으로 비번 필수.
- 연령대: 20대 후반~30대 초반, 오피방(20대 초중반)보다 높음.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오피방보다 복잡한 서비스를 요구하므로, 젊은 여성은 간소한 오피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5.2. 수익 구조
종사 여성의 수익은 기본 요금과 추가 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 기본 요금: 17~22만 원, 종사 여성은 9~13만 원 수령(업소와 50~60% 분배).
- 추가 옵션: 3P, 특수 플레이는 추가 수익, 종사 여성 몫 증가.
- 일일 수익: 하루 6~8회 서비스 시 48~64만 원, 연 200일 근무 시 1억 원 이상 가능.
그러나 불규칙한 근무 일정, 생리 비번, 업소 빚 등으로 실제 수익은 변동이 큽니다. 강남권은 높은 수익으로 유명하지만, 지방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5.3. 위험성과 한계
안마시술소 안마방의 노동 환경은 다음과 같은 위험성을 동반합니다:
- 진상 고객: 폭행, 욕설, 비정상적 요구로 위험.
- 단속 위험: 단속 시 종사 여성도 벌금(300만 원 이하) 또는 기소 유예 처분.
- 정신적 스트레스: 사회적 낙인, 고객 갈등, 불안정한 수입.
- 체력 소모: 물다이, 성행위 등 고강도 노동으로 건강 악화 가능.
이러한 이유로 일부 여성은 안마시술소 안마방에서 오피방이나 룸살롱으로 이동하거나 업계를 떠납니다.
6. 안마시술소의 단속과 법적 문제
6.1. 단속의 어려움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오피방보다 단속 빈도가 낮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합법적 위장: 시각장애인 안마사 고용으로 합법적 마사지 업소로 위장.
- 보안 시스템: CCTV, 비상벨, 이중 문으로 증거 은폐.
- 상업 지역: 주거지(오피방)와 달리 주민 신고 적음.
- 함정수사 제한: 범의유발형 함정수사는 불법(대법원 2008도7362 판결).
경찰은 단속을 시도하지만, 증거 확보가 어려워 “조심하쇼” 수준의 경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6.2. 시각장애인 안마사와의 관계
안마시술소 안마방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필수적으로 고용하며, 이는 단속의 복잡성을 증가시킵니다:
- 합법적 방패: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합법적 안마시술소의 필수 조건.
- 생계 문제: 단속 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자리 상실 우려.
- 갈등: 시각장애인 안마사협회는 불법 업소를 비판하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타협.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퇴폐 업소로 인해 사회적 이미지가 악화되었으며, 비장애인 마사지(타이, 스웨디시 등)에 밀리는 상황입니다.
6.3. 단속 사례와 원인
안마시술소가 단속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 신고: 주거 지역 근처 업소는 주민 피해로 신고 빈번.
- 경쟁 업소 신고: 잘나가는 업소를 견제하기 위한 신고(강남 사례 다수).
- 중범죄 연루: 협박, 감금, 마약 등 중범죄 연루 시 강력 단속.
- 단속 시즌: 경찰의 실적을 위한 특별 단속 기간.
강남의 “슈퍼맨 안마”는 경쟁 업소 신고로 적발된 대표적 사례로, 단속 시즌에는 규모가 큰 업소가 타겟이 됩니다.
6.4. 법적 처벌
성매매는 불법으로, 안마시술소 관련 처벌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주: 성매매 알선 혐의로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 벌금.
- 종사 여성/고객: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 초범은 기소 유예 또는 벌금형.
- 행정 처분: 1차 경고, 2차 영업 정지, 3차 구속. 상호 변경으로 처분 회피 가능.
고객은 장부 기록으로 단속 시 신원 노출, 사회적 낙인, 가정 파탄의 위험이 있습니다.

7. 안마시술소의 사회적 파장
7.1. 주민 피해와 갈등
안마시술소는 상업 지역에 위치해 주민 피해가 적지만, 주거지 근처 업소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 소음: 고객 출입, 호객 행위로 소음 발생.
- 보안 우려: 외부인 출입으로 주민 불안.
- 낙인: 일반 마사지 업소와 혼동, 지역 이미지 악화.
이러한 피해는 주민 신고를 증가시키며, 단속의 주요 단서가 됩니다.
7.2. 성매매 업계의 구조적 문제
안마시술소는 성매매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냅니다:
- 포주의 재력: 강남 안마시술소는 연 30억 원 이상 수익(2005년 사례: 4년간 115억 원). 조폭, 부패 경찰과 연계 가능성.
- 착취: 종사 여성의 수익 착취, 단속 시 책임 전가.
- 범죄 연계: 마약, 불법 도박, 협박 등 중범죄와 연계.
이러한 문제는 안마시술소의 사회적 비용을 높이며, 단속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7.3.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영향
안마시술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와 이미지를 동시에 위협합니다:
- 생계 의존: 단속 시 일자리 상실 우려.
- 이미지 악화: 퇴폐 업소 연관으로 “천한 직업” 낙인.
- 경쟁 심화: 비장애인 마사지(타이, 스웨디시 등)에 밀림.
시각장애인 안마사협회는 불법 업소를 비판하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갈등을 봉합하는 현실입니다.

8. 안마시술소와 건전 마사지의 구분
8.1. 건전 마사지와의 차이
건전 마사지는 성매매와 무관한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고 문구: “퇴폐사절”, “남녀공용”, “가족 마사지” 표시.
- 시설: 유리 홀로 공개, 발 마사지 등 노출 적은 서비스 제공.
- 안마사: 국가공인 자격증 보유 시각장애인 안마사 또는 전문 마사지사.
- 위치: 장애인 복지센터, 체인점(풋샵몰 등), 주거지 내 일반 상가.
반면, 안마시술소는 “남성 전용”, “미성년자 출입 금지” 문구, 폐쇄적 운영, 유흥지 근처 위치로 구분됩니다.
8.2. 주의사항
건전 마사지를 이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전 확인: 지인 추천, 인터넷 후기, 광고 문구 확인.
- 직원 문의: 업소 방문 시 서비스 내용 직접 문의.
- 즉시 퇴장: 성 서비스 제안 시 망설이지 말고 퇴장.
- 복지센터 이용: 장애인 복지센터의 안마 서비스는 저렴하고 안전.
건전 마사지 업소는 퇴폐 업소로 오해받아 피해를 입으며, 특히 외국 마사지사(타이, 중국 등)의 추가 서비스 제안으로 혼란이 가중됩니다.
8.3. 변칙 영업의 확산
건전 마사지(건마)라는 용어는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일부 업소는 “센슈얼 마사지”라는 이름으로 유사 성행위(대딸 등)를 제공하며, 이는 성매매로 단속 대상입니다. 이러한 변칙 영업은 마사지 업계의 신뢰를 떨어뜨리며,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9. 안마시술소의 변종 형태
9.1. 여성용 안마시술소
안마시술소는 주로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지만, 여성 고객을 위한 업소도 존재합니다:
- 남창 서비스: 남성 종사자가 여성 고객에게 성 서비스 제공.
- 은어: “토닥이”, “애무방”으로 불림.
- 운영 방식: 샵 영업과 출장 병행, 호스트바와 유사.
이러한 업소는 남성 대상 업소보다 규모가 작고, 잡지나 케이블TV에서 간헐적으로 소개됩니다.
9.2. 동성 간 안마시술소
동성 간 성매매를 알선하는 안마시술소도 있습니다:
- 남성 동성애자 대상: 남성 종사자가 마사지, 대딸, 성행위 제공. “2차”로 불림.
- 종사자: 체대생, 연예인 지망생, 대학생 등 외모 중심.
- 운영 형태: 오피방과 유사, 출장 전문 업소 다수.
여성 동성애자 대상 업소는 극히 비밀리에 운영되어 정보 접근이 어렵습니다. 동성 간 성매매도 단속 대상으로, 오피스텔 기반 운영으로 주민 신고가 빈번합니다.
9.3. 일본의 우리센
일본의 우리센은 동성 안마시술소의 대표적 사례로, 한국 안마시술소와 유사합니다:
- 특징: 남성 종사자가 마사지와 성행위 제공, 출장과 샵 병행.
- 광고: 노골적 사진, 플레이 가능 여부 공개.
- 종사자: 빚, 학비, 생활비 목적으로 이성애자 포함 다수 참여.
우리센은 외국인 출입을 허용하며, 영어·중국어 사이트로 홍보하는 업소도 있습니다.

10. 안마시술소의 미래 전망
10.1. 지속적 생존 가능성
안마시술소는 고수위 서비스와 단속 회피 능력으로 지속적 생존이 가능합니다:
- 고급화 전략: 강남권의 럭셔리 업소로 고소득층 타겟.
- 보안 시스템: CCTV, 비상벨 등으로 단속 대비.
- 수요 유지: 탕돌이 고객층과 고수위 서비스로 안정적 수요.
그러나 오피방의 저가 공세와 단속 강화는 위협 요인입니다.
10.2. 단속 강화와 대응
경찰은 안마시술소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술 활용: CCTV, 통화 기록 분석.
- 경쟁 신고: 타 업소의 견제 신고 증가.
- 특별 단속: 실적을 위한 단속 시즌 정기적 실시.
안마시술소는 상호 변경, 바지사장 활용으로 처분을 회피하며 대응합니다.
10.3. 사회적 대안
안마시술소 문제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 성매매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을 알리는 캠페인 강화.
- 지원: 종사 여성의 재활과 직업 훈련 프로그램 확대.
- 시각장애인 보호: 비장애인 마사지 규제 강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 지원.
- 법적 개선: 불법 업소의 합법적 위장을 막기 위한 의료법 개정.

결론: 안마시술소의 현실과 과제
안마시술소는 대한민국 성매매 업계에서 고수위 서비스와 합법적 위장으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남 안마, 안마방, 성매매 업소 같은 키워드로 검색되며, 2025년에도 강남의 테헤란로, 남부터미널역 등 주요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속의 어려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 문제, 주민 피해, 범죄 연계 등은 안마시술소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줍니다.
안마시술소는 성매매 업계의 구조적 문제와, 시각장애인 보호라는 법적 딜레마를 반영하며, 단순한 단속을 넘어 사회적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안마시술소의 전반적 현황을 이해하고, 그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탐구하며, 독자에게 정보와 경각심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